리오넬메시1 카타르 국왕이 메시에게 입힌 '검은 망토', 이게 뭐라고 난리?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든 메시와 의문의 검은 망토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메시, 호날두, 모드리치 같은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리오넬 메시였다. 그는 축구계의 노벨상인 발롱도르 수상(7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4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 금메달, 카타르 월드컵 우승까지 축구 선수로써 받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통산 12호 골이자 20번째 공격 포인트로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를 경신했으며 이미 축구 황제 펠레와 축신 마라도나의 위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렇게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거머쥐면서 월드컵 시상식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골든.. 2022. 12. 20. 이전 1 다음